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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필요한 배경들에 대해서 어느정도 살펴보고 나니 관련된 자료들을 보는데 훨씬 수월함을 느꼈다. 사실 asyncio에 대해 공부하는 것 = 배경지식 공부하기 이것인 것 같다. 아직 부족한 개념들은 추후 필요한 배경지식 시리즈로 작성해보도록 할것이다. 1. Asyncio란? - 일단 Async (비동기) + input/output (입출력) 이라는 뜻이다. - 비동기라는 것은 이미지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 동기는 작업1이 끝나는 것을 기다렸다가 작업2를 하는 반면 비동기는 작업1이 진행되는 동안 작업2도 할 수 있다. 가시적으로만 봐도 시간이 현저히 절약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그럼 왜 io(입출력)이냐면 CPU가 하위의 메모리 장치들과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 속도 차이로 인해 CPU의 작업..

1. 쓰레드 (Thread)란? - 프로그램(프로세스)의 실행 단위이며, 하나의 프로세스는 여러개의 쓰레드로 구성이 가능하다. - 하나의 프로세스를 구성하는 쓰레드들은 프로세스에 할당된 메모리, 자원 등을 공유한다. - 프로세스와 같이 실행, 준비, 대기 등의 실행 상태를 가지며 실행 상태가 변할때마다 쓰레드 문맥교환(context switching)을 수행한다. - 각 쓰레드별로 자신만의 스택과 레지스터를 가진다. 2. 프로세스 와 쓰레드 (1) Process - 프로세스는 실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메모리에 적재되어 운영체제로부터 CPU의 시스템 자원을 할당 받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2) Thread - 쓰레드는 프로세스의 실행 단위라고 할 수 있다. - 한 프로세스 내에서 동작되는 여러 실행 흐름..

asyncio를 공부하려다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그냥 모르는 부분부터 공부하고 넘어가고자 한다. 1. 코루틴(coroutine) 이란? - cooperative routine을 의미하는데, 서로 협력하는 루틴이라는 뜻이다. - 우선 루틴이라는 개념부터 살펴본다. def add(a, b): c = a + b # add 함수가 끝나면 변수와 계산식은 사라짐 print(c) print('add 함수') def calc(): add(1, 2) # add 함수가 끝나면 다시 calc 함수로 돌아옴 print('calc 함수') calc() 이 코드에서 calc함수에서 add를 불렀고, add함수가 끝나면 calc로 다시 돌아온다. 이때, calc가 메인 루틴이고, add는 서브루틴이 되는 거다. - 이런식의..

앞서 영혼을 갈아 정리한 OSI 모델과 TCP/IP 정리는 MQTT를 위함이었다. 1. MQTT(메시지 큐잉 텔레메트리 트랜스포트, Message Queuing Telemetry Transport)란? - 우선, Telemetry Transport에 대해 알아보자면, 전송은 전송인데.. 텔레메트리 이게 합성어이다. - 원격을 의미하는 'Tele'와 측정을 의미하는 'Metry'의 합성어로 원격지의 상태를 감시 및 제어하기 위해 기계간 각종 데이터를 디지털 신호로 바꿔서 원격으로 송수신하는 것을 말한다. - 즉, 애초에 M2M(Machine-to-Machine)을 위한 프로토콜인 셈이다. 또한, 요즘은 사물인터넷에도 쓰이는 경량 메세지 전송 프로토콜이다. - 위키피디아를 보면 MQTT를 7계층의 7번째인 ..

프로그래밍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설계'이다. 설계를 탄탄하게 해야 논리적으로 구멍이 없는 코딩이 가능해진다. 라고 배웠다. (ㅋㅋ) 여튼 아직 내 지식으로는 설계를 하기에는 무리이지만, 설계를 위한 배경지식으로 꼭 필요한 OSI 7Layer 와 TCP/IP 프로토콜에 대해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1. OSI model 이란? - Open Systems Interconnection Reference Model 의 줄임말로 국제 표준화기구에서 개발한 모델이며, 호환성의 관점에서 '표준' 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중요하다. 따라서, 거의 대부분의 설계가 이 모델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2. WHY? - 큰 틀에서 이 모델을 참조하는 이유는 호환성과 유지보수를 쉽게 하기 위함이다. - 정해진 기준이 없으면 A회사..

신입이긴 하지만 6개월의 경력을 갖고 있다고 꼴에 자만했나보다ㅠ logging 시스템에 대해 너무 안일했던 거 같당 그동한 나에게 log는 외부출력하는 것으로서 디버그할 때 바로바로 볼 수 있는 그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 웹 백엔드를 하다와서 그렇다고 생각해보고싶다.. 여튼 프로그램엔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단 것을 깨달았다. 3년 후인 지금 이 글을 읽으니까 너무 창피하다 하하^^.. 로그는 굉장히 중요하므로 몰랐던 내 자신이 잘못된 것이다 파이썬에서 콘솔 출력방법은 print() 이렇게 쓰면되는데, 기본 라이브러리에 있는 logging 을 쓰면 로그로써 관리가 된다. logging.error("에러메세지") 이런식으로 쓰면 된다. 로깅레벨 로깅에는 print()와는 달리 로그에 레벨이 있다. D..

※모든 출처링크는 더보기를 이용하세요. 1. TTA 인증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시행하는 시험을 통화하면 주는 인증, 국내 유일 정보통신 단체표준 제정기관이며 표준제품의 시험인증을 위해 만들어진 기관임. 주로 영상보안시스템 관련인 것 같다. 2. PJSIP : PJSIP는 표준 프로토콜인 SIP, SDP, RTP, STUN, TURN 및 ICE를 구현한 멀티미디어 통신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이다. 사용시 발생하는 버퍼오버플로우 현상이 궁금하다면 출처 링크로 가면 된다. 더보기 출처: https://engineering.linecorp.com/ko/blog/buffer-overflow-in-pjsip-a-voip-open-source-library/ 3. SNMP (간이 망 관리 프로토콜, 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