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 학습일지] 3일차 과거 프로젝트 꼼꼼리뷰를 하다..

 

오늘은 내 과거 프로젝트 코드를 스스로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봤다.

취업 후엔 레거시 코드 리뷰가 가장 먼저 일거리로 배정이 되는데, 그런 상황에 있다고 생각하고 엄청 꼼꼼히 봤다.

매니저님이 제시한 몇가지 중점적으로 볼 리스트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살폈고,

글로 설명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블로그에 아예 포스팅을 했다.

 

목표는 Category쪽과 Product의 옵션,이미지,태그 테이블 구조와 구현한 코드를 포스팅하고 싶었다.

근데 Category만 해도 양이 방대해져서 후자는 주말에 하든가 해야겠다.

 

🔗 카테고리 기능 구현 포스팅 글 링크

[마켓 브릿지 프로젝트] 카테고리 기능 구현 2. 전체 카테고리 목록 조회 API, 계층형 구조 처리 (Qu

 

하고 나니 넘나 뿌듯~

 

1. 이번주 목표 : 이력서 완성시키기

2. 오늘 한 일 

- 프로젝트 코드 분석 후 내용 정리 (50%)

- 이력서 1차 코칭 받은 피드백 반영하여 수정

3. 의문점 및 어려웠던 점

- 프로젝트 코드를 왜 이렇게 짰는 지 세세하게 설명하다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고, 설명하는 것 자체가 좀 어려웠다.

4. 개선점

- 프로젝트 중간중간 고민 하거나 생각의 흐름을 노트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 주석이 큰 힘이 되었는데, 앞으로도 개인 프로젝트는 주석 잘 달아야겠다

 

 

5. 3일차 항취리 질문 키워드 :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경험 구조화 세션에서 배운 내용은 무엇인가요?

- why-how-what의 골든 서클 프로세스를 통해 내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 프로젝트를 구현했는지, 기능을 왜 추가했는지 스스로 정리가 잘 되었다.

- 좀더 설득력 있는 이력서를 쓰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 프로젝트가 맘에 들지 않아서 절망이었는데 구석구석 살펴보고, 그 당시 고민했던 것을 복기하며 정리하니까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 프로젝트 경험 구조화를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면접 예상 질문이 상상된다.

- 어디서 무지성으로 갖다가 붙인게 아니라면 기본적인 CRUD라도 why-how-what의 구조로 변화시키면 쓸 말이 꽤 생긴다.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를 수강하고 작성한 콘텐츠 입니다.

https://hanghae99.spartacodingclub.kr/re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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